유니티 개발자들을 위한 토론과 정보 공유의 장, '유나이트 서울 2018'이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유니티 엔진의 한 해 방향성을 전하는 키노트가 2일 개최된 데 이어, 금일(3일)부터는 본격적인 세션과 시연들이 현장에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유니티는 '세상을 바꾸는 리얼타임 3D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게임과 비게임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엔진으로 발돋움하고자 했습니다.
강연에서는 새로운 버전 2018.1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유니티 핵심인사들이 전하는 기술적인 정보들과 시연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유니티로 개발된 게임과 결과물을 소개하는 '메이드 위드 유니티(Made With Unity, 이하 MWU) 행사도 현장에서 참관객들을 맞이했습니다.
과연 올해 유나이트 서울 2018은 어떤 모습이었고 얼마나 많은 정보가 준비됐을까요? 5월 초부터 개발자를 위한 깜짝 소식과 테크닉을 전달한 유나이트 서울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