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 2019', 2018년 8월 30일 발매 결정!

게임뉴스 | 이현수 기자 |
자료제공 - 유니아나




유니아나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차기작 ‘PES2019 -PRO EVOLUTION SOCCER-(WINNING ELEVEN 2019)’ 를 2018년 8월 30일(목)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PES2019’ 사전 예약은 5월 17일(목) 15:00 부터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PES’ 시리즈는, 1995년 처음 발매한 이후 세계 누적 판매 수량 1억장(2018년 3월말 시점)을 기록하며,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축구게임이다.

이번 차기작 ‘PES2019’는 ‘Power Of Football’ 를 컨셉으로, 새로이 리그를 추가하고 온라인모드 ‘myClub’도 크게 개선할 예정이다. 그리고 게임플레이 측면에서는 새로이 11개의 스킬이 추가되어 개성 표현의 폭이 넓어진 외에도, 선수나 구장의 그래픽이 더욱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실제와 같은 축구의 짜릿함을 전달할 것이다.

■ 새로워진 ‘PES2019’ 알아보기

- 리그 라이선스 추가

복수의 리그 공식 라이선스를 새로이 수록한 외에도, 새로운 파트너클럽과 구장을 추가했다.

- 더욱 새로워진 ‘myClub’

실제 경기에서 활약했던 선수가, ‘myClub’에서 ‘주요 선수’로 등장한다.
실제 경기에서의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능력이 상승하고, 새로운 스킬을 추가하기도 하며,
좋아하는 선수나 주목하고 있는 젊은 선수가 실제 경기에서 활약했을 때가 바로! 스쿼드 강화 찬스시점이 될 것이다.

- 그라운드 상에서의 개선

라이징 슛, 엣지 턴, 노룩 패스 등 11가지의 새로운 스킬을 추가하여, 선수의 특징 있는 움직임을 재현하다. 선수의 개성이 잘 드러나고, 1대1의 공방 및 팀의 전술을 통한 밀고 당김도 더욱 흥미로울 예정이다.

- 최신 기술을 통한 실제와 같은 구현

미들웨어 ‘Enlighten‘이라는 최신기술을 도입하여, 태양광이나 구장 조명의 표현을 개선. 시간대에 따라 구장 내의 분위기가 변화하고, 공기의 흐름이 전해질 정도로 리얼리티를 구현했다. 관중의 연출도 더욱 개선하여, 구장에서의 환호성과 흥분을 함께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또 눈이 내리는 날씨를 추가하여 그라운드 상태가 플레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로 인해 기후에 따른 전술 및 플레이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 마스터리그 개선

빅클럽이 모이는 프리시즌대회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이 등장한다. 예산관리나 이적교섭에도 개선이 이루어져서 실제 감독처럼 팀의 운영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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