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IFA 2018서 신형 아스파이어 노트북 시리즈와 올인원 PC 신제품 공개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자료제공: 에이서]



▲ 아스파이어 Z 24

글로벌 PC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이서가 IFA 2018 ‘넥스트 에이서(next@acer)’를 통해 노트북과 올인원 PC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아스파이어(Aspire)’ 시리즈와 ‘아스파이어 Z 24’로 ‘아스파이어’ 시리즈는 ‘아스파이어 7’, ‘아스파이어 5’, ‘아스파이어 3’ 등 3개 제품이 공개되었다.

올인원(all-in-one) PC ‘아스파이어 Z 24’은 11mm 두께의 초박형 제품으로 인텔 8세대 코어 i7 데스크톱용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최대 32GB의 인텔 옵테인 메모리와 엔비디아 지포스 MX150 그래픽카드가 지원된다.

또한, 23.8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와 최대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통해 보다 선명한 해상도의 넓고 생생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으며, 10개의 손가락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10포인트 터치스크린 방식이 지원되어 손쉽게 화면을 작동시킬 수 있다.

아울러 에이서의 독자기술인 블루라이트쉴드(BluelightShield)와 플리커리스(Flickerless)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며, 풀HD(1080p) 화면은 보다 선명한 컬러를 제공한다.



▲ 아스파이어 7

‘아스파이어 7’는 8세대 인텔 i7/i5 프로세서와 AMD의 ‘라데온(Radeon) RX 베가(Vega) M GL’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어 있으며, 풀메탈 바디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16.9mm의 두께에 1.5kg 무게의 울트라북으로 네로우 베젤 디자인의 15.6인치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으며, 최대 16GB DDR4 메모리에 최대 512GB의 PCle NVMe RAID 0* SSD 스토리지가 탑재되어 있어 강력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에이서의 컬러블래스트(ColorBlast™)기술과 컬러 인텔리전스(Intelligence™) 기술이 접목된 4K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다 생생한 화질이 제공되고 돌비 아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와 에이서 트루하모니(TrueHarmony)가 결합된 스피커에서는 한 차원 높은 음질의 사운드가 지원된다.



▲ 아스파이어 5

인텔 8세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MX150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아스파이어 5’은 디자인과 이동성을 겸비한 노트북으로 헤어라인 브러시 패턴과 프리미엄 알루미늄 커버는 제품의 우아함을 한층 배가 시켜준다.

7.82mm의 네로우 베젤 디자인은 사용자가 실제 보는 화면의 크기를 극대화했으며, 15.6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는 보다 생동감 넘치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스파이어 3’은 14인치 풀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는 엔트리급 노트북으로 최대 8GB의 DDR4 메모리, 정밀한 터치패드, 3개의 USB 포트, HDMI포트 등의 스펙을 담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공개한 ‘아스파이어 Z 24’, ‘아스파이어 7’, ‘아스파이어 5’에는 아마존의 알렉사가 탑재되어 있어 알렉사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아스파이어 Z 24’은 북미지역에 오는 10월부터 899달러의 가격에 출시될 예정이며, EMEA(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에는 899.99 유로의 가격에 2018년 10월 선보이게 된다. ‘아스파이어 5’은 EMEA에 오는 12월부터 549유로에 출시될 예정이며, ‘아스파이어 3’은 오는 12월 EMEA에 399유로에 선보이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에이서의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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