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엑스포의 세 번째 날인 금일(11일), 플레이엑스포는 1,2일차에 닫혀있던 8관이 열리면서 한 차례 더 거대해진 규모를 선보였습니다. 8관에는 e스포츠존과 더불어 게임쇼마다 꼭 있는 최고의 인기장소, 바로 '보드게임존'이 포함됐죠.
테이블탑 게임으로 분류하기도 하는 보드게임은, 누구나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인기가 좋습니다. 게이머들 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온 관람객이나 연인들도 이곳을 많이 찾죠. 실제로 오늘 오픈한 보드게임존은, 오픈한지 한 시간이 채 안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만석이 되었습니다.
루미큐브의 대회도 열리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던 플레이엑스포의 보드게임존, 지금 사진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