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펄사 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에 신규 전설 영웅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탱커를 카운터하는 기술을 가진 근접 공격형 ‘리슈렌’과 힐러를 주로 공격하는 원거리 사수형 ‘미유라’를 추가했다. 두 캐릭터 모두 전설급 여자 영웅으로, 개성 넘치는 외모와 각각 ‘재빠른 공격’, ‘정조준 사격’ 등 액티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 던전에 해당하는 캐릭터 유형별 조합을 맞춰야 입장 가능한 ‘토벌 던전’을 선보였다. 던전마다 공략을 찾아가며 클리어 해야 하는 콘텐츠로, ‘장비 강화석’과 ‘재련석’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드라고나 유적지’에 가장 어려운 ‘심연’ 단계를 추가하고, ‘길드 레이드’ 및 ‘레이드’에 원하는 유저와 플레이할 수 있는 ‘초대’ 기능을 도입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3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며 모은 ‘검은 영혼’ 아이템으로 이벤트 상점에서 ‘모험의 날개’, ‘쿠엘의 보급 상자’, 영웅 ‘쿠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마녀 쿠엘의 검은 야심’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