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CGV 골드클래스에서 MSI코리아의 색다른 상영회가 진행되었다.
신제품 노트북 전시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상영회는 MSI와 디스커버리 채널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이스포츠의 일화를 다룬 다큐멘터리 'ESPORTS: THE RISE OF THE NEW KING'를 감상할 수 있었다.
다큐멘터리의 시작은 MGA(MSI GAMING ARENA) 대회 준비를 하는 과정부터 시작된다. 영상의 흐름은 이스포츠 대회가 대규모의 행사로 발돋음 할 수 있었던 뒷배경과 대회를 준비하는 프로게이머의 상황을 보여주며, 이스포츠가 가지는 관객과의 긴밀한 소통, 무한한 성장 가능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스포츠와 대형 하드웨어 제조사는 서로 공생하는 관계이며, 이스포츠가 이처럼 대규모로 성장할 수 있던 이유 중 하나로 꼽는다. MSI의 경우 프로게이머를 후원하거나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이스포츠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