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그곳, 멈춰선 인파가 쉴새없이 플래시를 터뜨리는 곳은 신작 발표 현장도 아니요, 유명 게임 트레일러 공개 장소도 아닌 코스프레 및 부스 모델이 위치한 곳입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에 넓디 넓은 대륙의 행사장을 걸어다니다 보면 지치고 짜증이 절로 나기 마련입니다.
그런 가운데 만나는 부스모델, 코스어들은 전시장을 밝게 빛내주는 보석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지친 관람객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는 존재라고 할까요? 특히 이번 차이나조이에서는 각 부스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2019 차이나조이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부스 모델과 코스튬 플레이어의 사진을 엄선해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