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하늘 나는 자동차가 멀지 않았다! 키티 호크 플라이어

게임뉴스 | 장인성 기자 |




공상 과학 소설에서나 등장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실제로 보게 될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키티 호크는 지난 14일, 공식 트위터에 시험 비행 영상을 공개하면서 현재 개발중인 1인 비행 자동차?인 플라이어(Flyer)가 25,000번 이상의 시험 비행을 마쳤음을 알렸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1인 비행체인 플라이어는 안전을 위해 수면 위에서만 비행할 수 있으며 약 30km 정도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다. 또한 초보자의 경우도 한두시간 정도의 교습만 받으면 체험해볼 수 있을 정도로 쉽다고 한다.



키티 호크(Kitty Hawk) 사는 과거 구글의 부사장이자 자동차의 자율 주행 분야를 담당하기도 했었던 세바스챤 스런(Sebastian Thrun)이 참여하고 있는 회사로, 개인 비행 자동차 'Flyer'와 보잉사와 협력하는 'Cora'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 키티 호크에서 개발하고 있는 두 비행 제품의 가격이나 발매일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좀 더 자세한 정보는 키티 호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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