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의 개발사 GGG(Grinding Gear Games)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엑자일콘'이 이제 12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엑자일콘에서는 12월 초 시작될 3.9 리그에 대한 정보와 혁신적인 변화의 모습이 담긴 4.0 메가 업데이트에 대한 청사진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2주전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4가 공개됐을 때 GGG 대표가 직접 해외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아 "문제 없다, 2주 남았다!(No problem, Two weeks!)"며 내일 열릴 엑자일콘에 대한 자신을 내비칠 정도였는데요. 직접 찾아가본 현장은 어떠한 정보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그야말로 철통 보안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심 속에서 엑자일콘은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