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젤리팝게임즈㈜(대표 이지훈)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퍼즐 게임 '안녕! 용감한 쿠키들'이 정식 런칭에 앞서 글로벌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안녕! 용감한 쿠키들은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쿠키런을 활용한 3매치 퍼즐 게임으로, 장르 본연의 재미에 충실하면서도 쿠키들의 다양한 매력을 살려 캐릭터를 수집하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특히 손끝에서 팡팡 터지는 퍼즐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한 점이 돋보인다.
마녀의 오븐에서 탈출한 쿠키들과 함께 떠나는 퍼즐 여행은 쿠키들의 개성과 스토리를 담은 각각의 에피소드를 따라 진행된다. 에피소드마다 만나게 되는 새로운 쿠키는 자신만의 특별한 스킬을 지니고 있어, 각 레벨의 미션을 완수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팀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팀을 이뤄 채팅, 하트 선물 등의 소셜 활동을 즐기는 것은 물론, 공동 미션 달성이나 타 팀과의 경쟁을 통해 보상 획득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최고의 실력자를 가리는 챔피언스 리그, 연속으로 레벨 완료 시 신규 쿠키를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에피소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플레이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안녕! 용감한 쿠키들의 사전 예약은 안드로이드 OS와 iOS 이용자 모두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눈설탕맛 쿠키’와 크리스탈, 코인 등을 지급한다. 또한 구글 플레이 사전 예약에 참여할 경우 크리스탈과 코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안녕! 용감한 쿠키들의 사전 예약 실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상품과 쿠키 캐릭터를 조합한 후 그 결과를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실물 굿즈를 증정한다. 더불어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프라하 2인 여행권, 리조트 이용권 등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동일 IP의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함께하는 크로스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안녕! 용감한 쿠키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크리스탈 1,000개를 증정하고, 초대 링크를 통해 친구가 사전 예약을 완료하면 최대 9,900개의 추가 크리스탈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안녕! 용감한 쿠키들은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 5월 ‘쿠키런 젤리팝'이라는 타이틀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독일, 인도네시아까지 총 5개국에서 소프트런칭을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얻은 피드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폴리싱 작업을 진행, 정식 런칭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