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 용의 강림"의 1인 모험인 "갈라크론드의 부활"이 한국 시각으로 1월 22일(수) 정식 출시되었다. 이번 갈라크론드의 부활은 노스렌드에서 격돌한 잔.악.무.도. 악당과 탐험가 연맹의 대결을 다루고 있는 1인 모험으로, 플레이어는 잔.악.무.도.와 탐험가 연맹 중 한쪽을 선택해 반대쪽 세력과 싸우게 된다.
■ 갈라크론드의 부활 시네마틱
이번 1인 모험에서는 종전의 미궁 탐험 방식이 아닌 각 장마다 3명의 우두머리를 상대하는 형태이다. 2개의 진영으로 4개의 장을 진행하기에 총 24명의 고유한 우두머리를 쓰러트려야 하며, 이야기 모드에서는 독특한 능력과 카드를 가진 고유 영웅을 사용할 수 있다.
이야기 모드에서는 각 우두머리를 쓰러트릴 때마다 새로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카드는 정규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의 메타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영웅 모드에서는 강력한 카드와 영웅 능력을 쓸 수 있던 이야기 모드와 다르게 플레이어가 만든 덱으로 적 우두머리에 맞서 승리해야 한다.
갈라크론드의 강림의 1장인 '얼어붙은 해안 전투'의 잔.악.무.도.의 플레이는 무료로 가능하며, 7,000 배틀코인 혹은 700 골드를 지불하면 3장의 보너스 카드와 함께 탐험가 연맹의 이야기도 플레이할 수 있다. 이후 2~4장은 각 장을 같은 가격으로 구매 시 잔.악.무.도.와 탐험가 연맹 모두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에 20,000 배틀코인으로 판매한 묶음 상품을 구매한 플레이어는 황금 오리지널 팩이 추가로 지급되었다.
1주 차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한 신규 카드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갈라크론드의 부활 1주차 : '얼어붙은 해안 전투' 신규 카드
◆ 잔.악.무.도. 악당 편
◆ 탐험가 연맹 편
◆ 1장 구매 보너스 카드 3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