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서 ‘화이트 래빗(White Rabbit)’ 소대의 전용장비를 업데이트 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이트 래빗’은 서포터 클래스 ‘양하림’, 레인저 클래스 ‘한소림’, ‘조호진’으로 구성된 학생 동아리 콘셉트의 소대다. 오랜 친구를 추억하며 만든 ‘폰케이스’, 한정판 인형 ‘마크 상병’ 등 캐릭터별 독특한 일화가 있는 전용장비들이 추가됐으며 이용자는 장비를 장착하여 캐릭터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넥슨은 ‘화이트 래빗’ 소대원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관람할 수 있는 ‘카운터케이스’를 업데이트했으며 마지막 이야기까지 모두 개봉하면 전용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 ‘클로디아’, ‘아이리’ 등 캐릭터 8명의 게임 내 보이스를 추가해 이용자는 보다 실감나는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전역(전투구역) 자동전투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를 개선했다. 자동전투 시 전역에 배치된 적의 숫자에 맞춰 함선을 보급하고 특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컨테이너를 자동으로 획득하여 자동전투의 효율을 높였다.
이 외에도 콘텐츠 플레이로만 획득할 수 있었던 ‘오르카’, ‘에디’ 등 외전 콘텐츠의 등장 캐릭터들을 한정된 기간 동안 채용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크레딧’, ‘이터니움’ 등 게임 재화를 두 배 가량 추가로 지급하여 이용자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는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신작이다.
‘카운터사이드’ ‘화이트 래빗’ 전용장비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