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 소개
최근 코로나의 여파로 인한 재택근무 그리고 초중고생의 온라인 개학에 따른 온라인 수업으로 데스크탑의 수요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여기에 더해 부품 품절현상까지 겹치면서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인지 고민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 보급형과 저가형 라이젠 CPU에 어울릴만한 가성비로 승부하는 메인보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GIGABYTE B450M DS3H 듀러블에디션 메인보드이다.
보통 GIGABYTE의 메인보드는 AORUS, Gaming 그리고 Ultra Durable까지 3가지 네이밍으로 나뉜다. AORUS의 경우는 하이엔드 제품군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Gaming은 검정색, 빨간색 컨셉의 메인스트림 네이밍이다. 마지막은 엔트리급에서 메인스트림까지 포진해있는 Ultra Durable이다. 오늘 살펴볼 메인보드는 메인스트림급에 속하는 Ultra Durable의 B450 칩셋의 제품이 되겠다.
전원부는 4+3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4페이즈는 Vcore 3페이즈는 SoC를 담당하고 전원부 모스펫과 칩셋부에는 써멀패드가 부착된 히트싱크가 장착되어 있다. 현재 8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DVI와 HDMI 출력포트를 장착 APU와도 조합도 훌륭한 편이며 저렴한 라이젠 시스템에도 어울리는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다.
GIGABYTE B450M DS3H 듀러블에디션 메인보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 제품 사양
■ 패키지 구성
■ 제품 외형
■ PCB LAYOUT
■ UEFI BIOS
■ 마무리
지금까지 GIGABYTE B450M DS3H 듀러블에디션 메인보드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DVI와 HDMI 출력포트 지원, M.2 슬롯과 4개의 사타포트로 총 5개의 저장장치를 사용할 수 있으며, 4개의 메모리 슬롯에 최대 64기가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전원부는 4+3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원부 모스펫과 칩셋부에는 써멀패드가 부착된 히트싱크를 장착하고 있다.
8만원대 가격의 B450칩셋으로 최근 가장 핫하다고 할 수 있는 라이젠 CPU 그중에서도 저렴한 라인업인 1/2세대 APU와 R5 3500/ 3500X/ 3600/ 3600X를 위한 가성비 구성에 어울리는 메인보드라고 하겠다.
부품 품귀현상으로 인기좋은 A320 칩셋의 메인보드가 9만원대에 진입을 하는 등 선택지가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상위칩셋의 제품으로 저렴하게 시스템을 구성하고자하는 유저에게는 GIGABYTE B450M DS3H 듀러블에디션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