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즈오브매직, 2009년 베스트 인터내셔널 PC 게임 수상!

게임뉴스 | 최수빈 기자 |
[자료제공: ㈜써니파크]

㈜써니파크(대표 박문해)에서 정식 서비스 중인 유럽 정통 판타지 MMORPG인 ‘룬즈오브매직(http://www.runesofmagic.co.kr)’이 지난 9일 독일에서 실시된 2009년 독일 게임 개발자 시상식에서 ‘베스트 인터내셔널 PC 게임(Best International PC game)’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독일 게임 개발자 시상식(German Game Developer Award)은 게임디자인, 스토리, 사운드트랙,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독일의 권위 있는 게임 시상식이다.

각 부문 수상 게임 선정 기준은 300명의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게임의 상업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게임 기획, 창의성, 기술 혁신, 그래픽 등 다양한 심사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선정된다.

특히, ‘룬즈오브매직’이 수상한 ‘베스트 인터내셔널 PC 게임’상은 독일 게임 유저들이 직접 인기 투표를 참여하여 선정하는 올해의 게이머 인기상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프록스터 인터랙티브 픽쳐스 AG의 최고 운영책임자인 더크 베웰은 “’리센’과 ‘아노1404’ 등 쟁쟁한 작품들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이 상을 수상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특히, 100% 게임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한다. 앞으로 ‘룬즈오브매직’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룬즈오브매직'은 현재 유럽, 미국, 아시아 등에서 250만 이상의 회원가입자수를 보유한 인기 글로벌 게임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무료 정식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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