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12일 FGI 실시

게임뉴스 | 최수빈 기자 |
[자료제공: 윈디소프트]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www.windysoft.net )는 온라인 실시간 전략게임(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의 첫 오프라인 테스트를 오는 12월 1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COHO’의 이번 포커스 그룹 인터뷰(이하 FGI)는 총 3회에 걸친 테스트로 진행되며, 오는 12월 12일 진행되는 1차 FGI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스타플러스 pc방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4시간 동안 진행된다.

11월 진행된 제품발표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COHO'는 지난 2006년 렐릭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를 원작으로 개발된 온라인 RTS 게임으로, 뛰어난 물리엔진과 그래픽, 현실감 넘치는 게임연출 등으로 ‘한 편의 영화와 같은 게임’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FGI에서는 내년 상반기에 진행 될 1차 비공개테스트(이하 CBT)에 앞서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바탕으로 국내 온라인 환경에 맞게 탈바꿈된 한글버전 ‘COHO’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공식 팬 카페 게임유저를 대상으로 실시할 이번 FGI를 통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게임 개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 'COHO'팀 전제철 팀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비공개 FGI를 통해서 COHO를 국내 유저들이 원하는 한국형 RTS를 만드는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다”라며,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국내 최고의 RTS게임으로 개발할 계획이니 COHO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12일 1차 FGI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서비스에 돌입하는 'COHO’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팬카페(cafe.naver.com/cohonlin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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