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별, 첫 번째 유저간담회 12일 개최

게임뉴스 | 최수빈 기자 |
[자료제공: 넥슨]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의 개발 자회사인 ㈜넥슨노바(대표 김호민)는 12일 자사가 개발중인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넥슨별’ 이용자 30명을 초청해 유저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월 실시한 베타1서비스를 통해 넥슨별을 접해본 이용자들로부터 서비스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들과의 돈독한 관계 형성을 통해 유저 친화적인 넥슨별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했다.

넥슨노바는 2시간에 걸친 간담회를 통해 향후 넥슨별의 개발 및 서비스 일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참석한 유저들과 함께 넥슨별 ‘베타2서비스’의 방향에 대한 자유 토론도 가질 예정이다.

넥슨별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지영 실장은 “소셜 네트워크 게임은 이용자간의 친밀한 관계형성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핵심으로 한다”며, “이를 위해, 개발자인 우리들이 먼저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개발의 지침으로 삼는 것이 넥슨별 서비스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간담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유저간담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별 안내소인 ‘메르르의 별로그(http://star.nexon.com/meruru/)’에서 볼 수 있으며, 간담회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에도 게시판을 통해 자유롭게 게임에 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한편, 넥슨별은 이달 말 ‘베타2서비스’를 실시해, 연령에 관계없이 넥슨포털 가입자라면 누구나 24시간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 넥슨별 안내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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