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 주식과 현금 배당 동시 실시

게임뉴스 | 최수빈 기자 |
[자료제공: JCE]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www.jceworld.com, 이하 JCE)는 올해 들어 매출 및 순이익이 늘어남에 따라 주주들에게 주식배당 및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주들에게 보통주 1주당 0.1주씩 새로운 주식이 배당된다. 현금 배당은 1주당 50원씩이며 배당기준일은 31일이다.

JCE는 “프리스타일 풋볼” 등 차기 기대작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주가가 현금성 자산 가치에도 못 미칠만큼 저평가 되어 있으나, 이번 배당으로 인해 배당이 가능한 우량한 재무구조의 회사로 재조명 되고 있으며, 주식배당으로 인한 유통주식수의 증가는 주식거래량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JCE는 지난 3분기 매출액 45억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3%의 성장세를 보였고 영업이익은 1억5천만원, 당기순이익은 20억원을 기록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바 있다

JCE 김양신 대표는 “주주의 이익을 중요시하겠다는 경영방침에 따라 올해 배당을 실시하게 된 것”이라며 “올 3분기 연속 흑자전환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매출신장과 주주중심의 경영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JCE는 지난 1분기부터 지속된 <프리스타일>의 국내 매출 및 해외 로열티 매출의 증가, 의 국내 서비스 및 글로벌게임포털 상용화 개시에 따른 수익 증가분이 반영돼 실적이 개선되었으며, 최근 “카라캣” 업데이트의 성공으로 매출 호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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