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에 새로운 어비스 던전 '악마의 사찰'을 업데이트한다.
웹젠은 오늘(3월 25일) '뮤 오리진2'에 '악마의 사찰', '어비스 칼리마'와 '신의 무기'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인 '악마의 사찰'은 어비스 서버에서 길드 단위로 즐기는 이벤트다. 길드원이 함께 던전에 입장해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처치 웨이브 수와 완료 시간에 따라 길드 순위를 산정해 보상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길드 보상 외에도 몬스터에 입힌 피해량에 따라 개인 보상을, 처치 웨이브 수에 따라 달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은 '신의 무기', '원소 별자리'의 강화 재료와 ‘공헌도’ 등으로 구성된다.
웹젠은 또 다른 어비스 던전 '어비스 칼리마'도 선보인다. 어비스 칼리마는 가장 쉬운 단계부터 순서대로 완료해야 더 높은 단계에 도전할 수 있고, 보상으로 '에픽 장비(11티어)'와 '수호펫 장비' 등의 장비와 칼리마 상점에서 교환 가능한 '칼리마 인장'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무기 시스템인 '신의 무기'도 준비했다. 신의 무기는 두 종류로 나뉘며, 게임 재화와 재료 아이템을 소모해 각각 특정 레벨까지 강화하면 특수 스킬이 적용돼 더욱 강력해진다.
이외에도 원소 별자리를 강화해 세트 옵션을 얻는 '원소 별자리'와 기존의 '가더'를 각성해 원소 속성을 획득하는 '가더 각성', 탈것을 강력하게 만드는 '탈것 각성 진화' 등 전투력 상승을 돕는 콘텐츠들을 추가한다.
한편, 웹젠은 '뮤 오리진2'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3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총 10회에 걸쳐 '에픽 장신구 상자', '만우절 상자' 등을 주고, 신규 서버에서 특정 시간에 게임을 즐기면 '장비 강화 선물상자', '날개 강화 선물상자' 등을 선물한다.
3월 26일부터는 주차별로 출석 선물을 받을 수 있는 '3주 출석 이벤트'와 몬스터를 사냥하고 특정 아이템을 모아 '수집 대천사 선택상자' 등과 교환하는 '수집 이벤트'도 시작한다.
웹젠 '뮤 오리진2'의 ‘악마의 사찰’ 업데이트와 게임 정보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게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