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쿼런틴 No! 외계의 위협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공개

동영상 | 강승진 기자 | 댓글: 15개 |

쿼런틴(Quarantine)으로 알려졌던 유비소프트의 대표 슈터 레인보우 식스의 신작 제목이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Rainbow Six Extraction)'으로 최종 확정됐다.

유비소프트는 8일 공식 소셜 채널 및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의 티저 영상과 함께 개발팀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타르처럼 검게 끓어오르는 듯한 괴물체가 시설 곳곳을 점거하는 모습을 짧게 담았다. 일부는 마치 카니지를 보듯 검붉은 색의 가시가 되어 돋아나 있기도 하다. 이후 끈적한 괴물체 위로 끓어오르듯 등장하는 로고를 밝히며 영상은 끝난다.

티저 영상과 함께 별도의 개발자 영상으로 게임을 소개한 앙투앙 비말 뒤 몬테 프로듀서는 첫 발표 이후 게임이 성장했고 진화함에 따라 플레이 경험의 핵심이 더 명확해졌다고 소개했다. 특히 여러 추측이 오간 것을 알고 있으며 공식 제목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발언은 게임의 유출 사건과 관련 있어 보인다. 지난 3월 게임의 내부 테스트 버전 영상이 익명의 계정을 통해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유출된 바 있다. 또한, 당시 PS 네트워크 이미지 등을 통해 게임의 제목이 '패러사이트(Parasite)'로 변경된 모습도 함께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패트릭 메테는 게임을 항상 진화하는 외계의 위협에 직면하게 될 현대 전술 협동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된 후 확인할 수 있겠지만, 게임은 PvP 기반의 이전 작품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 달리 대규모 외계 감염 사태에서 플레이어 간의 협동이 중요한 PvE 플레이를 그릴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앞서 이벤트 형태로 선보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아웃브레이크를 떠올리면 된다.

E3 2019에서 처음 공개된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은 당초 '레인보우 식스 쿼런틴'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됐다. 하지만 검역, 격리 등을 뜻하는 제목이 발표 이후 전 세계에 번진 COVID-19를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실제로 지난 2월 진행된 유비소프트의 IR 어닝콜에서는 이런 게임 제목을 지적하는 질문이 나왔고 유비소프트의 이브 기예모 CEO는 제목 변화를 암시하는 답을 내놓기도 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 시각으로 13일 E3 기간 진행되는 유비소프트 쇼케이스, 유비소프트 포워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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