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엑스포 '온라인 전시회' 개막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2021년 플레이엑스포(B2C)’의 온라인 전시회가 시작됐다.

플레이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에서는 플랫폼, 그리고 장르별로 구분된 총 84종에 달하는 다양한 게임과 게이밍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는 대부분 국내 인디 개발사들의 신작 정보로 채워졌다. 각 게임의 게임 컨셉과 최신 영상, 스크린샷, 개발 진척도, 출시 일정 등 디테일 정보를 시작으로, 각 작품을 만든 개발사와 관련된 상세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마음에 들거나 관심이 있는 작품에는 참관객들이 댓글을 남길 수 있도록 하여 개발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돋보인다.

다만 현장을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오프라인 전시회와 달리 접근성이 좋은 '온라인 전시' 방식을 채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각 게임들의 데모 버전이나 체험 버전을 접해볼 수 있는 기능은 제공되지 않아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한편, ‘2021년 플레이엑스포 전시회(B2C)’는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킨텍스 제7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취소된 지난해와 달리 올해 플레이엑스포 전시회는 100% 사전접수로 참관객을 모집한다.




- 플레이엑스포 온라인 전시회 바로가기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