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 온라인, 북미 시장에도 진출한다!!

게임뉴스 | Cocoa 기자 |
써니YNK는 13일, 씰 온라인이 美 K2 NETWORK와 기술지원금 40만달러를 선 지급 받으며 향후 2년간
최소 보장 금액 80만달러, 런닝 로열티 30%를 보장 받는 등 총 120만 달러 규모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써니YNK와 K2네트워크는 현재 본격적인 ‘씰 온라인’의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씰 온라인’의 북미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K2네트워크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한 직접 게임 서비스는 물론 북미의 대표적인 ISP 업체를 통한
게임 서비스 및 대형 게임 유통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디지털 배급 확대 등의 마케팅 전략을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2네트워크측은 “미국 내 인터넷 보급률이 40%~50%에 달하고 있는 요즘 캐쥬얼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씰 온라인은 캐쥬얼과 하드코어 게임의 중간인 미드코어 게임으로 분류될 수 있으며
이는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원하고 있는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옵션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북미 게임시장의 새로운 바람몰이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써니YNK 해외사업팀 이준원 팀장은 “K2사는 미국시장에서 온라인게임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업체이기에
그 동안의 노하우를 활용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美 전역에서 인기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sealonline.co.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최보람 기자 (cocoa@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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