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서바이벌 호러 '폐심:심야방송' 12월 16일 한국어판 출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3개 |
자료제공 -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qureate사의 미소녀 서바이벌 호러 어드벤처, Nintendo Switch 「폐심: 심야방송」의 한국어판을 오는 2021년 12월 16일 (목) 패키지 및 다운로드 사양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하며, 게임에 대한 정보와 한국어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폐심: 심야방송」은 세 명의 스트리머가 심령 스폿에서 방송 촬영을 목적으로 방문한 폐허 호텔에서 갑자기 나타난 인형 탈의 추격을 피하며 생존하고, 각종 아이템과 힌트, 단서를 모아 수수께끼를 풀어 탈출하는 횡스크롤 미소녀 호러 어드벤처 게임이다. 세 명의 미소녀 주인공에게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 닥칠 때마다 「폐심: 심야방송」만의 특별한 이벤트 CG를 즐길 수 있으며, 위기에 처한 캐릭터를 터치하여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능 또한 마련되어 있다.

세 명의 미소녀를 조작하면서 호러, 서바이벌 등 다양한 장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게임 「폐심: 심야방송」 한국어판을 오는 2021년 12월 16일 (목), 패키지 및 다운로드 사양으로 만나볼 수 있다.


■ 「폐심: 심야방송」 게임 소개

스트리머인 이코마 미오, 사쿠라이 나나, 시라이시 아즈사, 세 명은 "폐허에 촬영하러 가고 싶다"는 나나의 제안으로 동네에서 유명한 심령 스폿 "호텔 이자나미"에 방문하게 된다.

특별히 눈에 띄는 사연이 있는 것도 아닌, 흔히 있는 심령 스폿에서의 촬영. 아무 일도 없이 촬영을 마치고 호러 분위기의 영상을 만들면 된다―그저 그뿐이었다.

촬영 중, 혼자 떨어진 미오는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한 인형 탈의 습격을 받는다. 그 후, 갇혀버린 호텔에서 세 사람에게 온갖 위기가 닥쳐온다.

왜 인형탈은 세 사람을 공격하는 것인가, 어째서 호텔에 갇혀버린 것인가. 과연 세 사람은 무사히 호텔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폐허가 된 호텔을 무대로 목숨을 건 라이브 스트리밍이 시작된다.


- 몸을 숨기고 인형 탈에게서 도망쳐라!




폐허가 된 호텔을 탐색하다 보면, 갑자기 피가 묻은 손도끼를 휘두르는 인형이 나타나 덤벼들게 된다. 만약 인형 탈에게 잡힐 경우 들고 있던 손도끼에 의해 게임 오버 당할 수 있으니, 마주치면 서둘러 도망쳐 몸을 숨기고 추격을 피해야 한다.


- 힌트나 아이템을 사용해 탈출의 실마리를 찾아라!




호텔을 탐색하면 곳곳에서 다양한 아이템과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가능한 한 꼼꼼하게 주위를 살피면서 살아 남기 위한 아이템과 힌트를 찾아야 한다. 아이템에 따라서, 주인공 일행의 운명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 이것은 저주인가!? 스트리머에게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 덮친다!




플레이어는 호텔을 탐색하면서 일행을 추격하는 인형 탈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기에 맞닥뜨리게 된다. 주변을 자세히 살피면서 아이템을 얻고, 위기 상황에서 적절하게 활용하여 극복하는 등 계속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위기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에게 터치가 가능하다...이것도 저주의 소행인가!?

Nintendo Switch「폐심: 심야방송」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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