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10월 5일 무료로 선보인다

동영상 | 정수형,김수진 기자 | 댓글: 69개 |

블리자드는 오는 10월 5일, '오버워치 2'의 신규 트레일러와 함께 앞서 해보기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버워치 2' 라이브 서비스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신규 PvP 경험, 영웅, 전장 등을 무료 플레이 모델로 즐길 수 있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를 무료 플레이 전환을 통해 진입 장벽을 없애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규 트레일러에서 '오버워치 2'에 새롭게 참전하는 34번째 영웅 '정커퀸'의 모습이 짧게 공개됐다. '정커퀸'은 웨이스트랜드 출신의 탱커 계열 영웅으로서 샷건과 도끼를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상에는 도끼를 돌리면서 전방으로 돌진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블리자드는 오는 17일 오전 2시에 오버워치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을 통해 '오버워치 2'의 라이브 서비스 모델과 시즌별 콘텐츠 계획, 34번째 오버워치 영웅 '정커퀸', 비공개 베타 테스트의 다음 단계 등에 관한 자세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오버워치 2' 신규 공개를 기념해 현재 오버워치를 보유 중인 모든 유저에게 오버워치 2 설립자 팩을 무료로 지급한다. 설립자 팩은 영웅 스킨 2종, 설립자 아이콘 1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2022년 6월 24일 이전에 오버워치를 보유한 유저에 한해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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