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게이밍 기어, 프로페셔널 게이밍 기어의 선두주자 등. 스틸시리즈를 꾸미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스틸시리즈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물론 뛰어난 제품 퍼포먼스를 이유로 꼽을 수 있겠지만 국내에서는 게이머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서가 아닐까 싶다. 지스타 2022 스틸시리즈 브랜드존도 어찌보면 그 일환일 수 있겠고.
지스타 첫째 날인 17일에는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팀 농심 레드포스의 칸나, 고스트 선수가 스틸시리즈 브랜드존을 방문해 팬 미팅과 사인회를 진행하였다. 사전 신청을 통해 팬미팅에 당첨된 인원과 이를 구경하려는 관람객까지 유명 인사가 나타나니 부스는 그야말로 발 디딜 틈도 없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오전, 오후에 1회씩 총 2회로 표적을 빠르게 조준하여 맞추는 '프라임 에임 마스터'를,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게임으로 유저 간 1대1로 실력을 겨루는 '프라임 챌린지' 대회를 진행했다.
관람객이 북적거리는 현장일지라도 대회에 참가한 게이머들은 고도의 집중력을 보였다.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게이밍 헤드셋, 프라임 유선 게이밍 마우스 등 스틸시리즈의 고급 게이밍 제품을 경품으로 만나볼 수 있어 게이머 간의 승부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스틸시리즈가 지스타 기간 동안 진행한 이벤트들은 무엇이 있었는지 사진으로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