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출시 5일 만에 MAU 35만 명 돌파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11개 |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가 '4월 MI TOP 50' 리포트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4월 게임 앱 사용자 수 및 매출 순위 등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다루고 있다. 다양한 게임 가운데 눈길을 끄는 건 지난 4월 26일 출시한 호요버스의 신작 '붕괴: 스타레일'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붕괴: 스타레일'은 출시 당일 일간 사용자 수(DAU) 31만 7,207명을 기록했다.

월간 사용자 수(MAU) 역시 만만치 않다.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사용자를 합산한 해당 지표에 따르면 '붕괴: 스타레일'의 월간 사용자 수는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단 5일분만 집계됐음에도 35만 명을 돌파, 33만의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제치고 월간 사용자 수 순위 28위를 기록했다.

한편, 4월 게임 사용자 수 순위 1위는 154만 명을 기록한 '로블록스'로 나타났다. 이어서 '포켓몬 고'가 112만 명을, '피망 뉴맞고'가 96만 명을, '탕탕특공대'가 92만 명을, '브롤스타즈'가 86만 명을 기록했다. '원신'은 48만 명으로 16위를 기록했으며, 모바일 MMORPG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가 40만 명을 기록, 2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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