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세피로스의 압도적 자태! '파판7 리버스' 한정판

포토뉴스 | 김규만 기자 | 댓글: 5개 |



그간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파판7 리버스)'가 29일 정식 출시를 알렸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2부작이자, 원작과는 사뭇 다른 전개를 암시했던 '리메이크'의 후속작인 만큼 그 관심이 뜨거운 작품이죠.

특히, 파판7 리버스는 미드가르를 벗어나 넓은 세계를 향하는 클라우드 일행의 여정을 그리며 게임 플레이 측면에서도 그 규모가 넓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지역을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습득하고, 적과 전투를 치르는 등 오픈월드와 비슷한 경험도 가능하고, 개발진들 또한 모든 콘텐츠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100시간 이상이 필요하다고 장담할 정도의 분량을 가졌습니다.

어쩌면 올해 최대의 PS5 출시작으로 남을 수 있는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정식 출시 이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를 통해 한정판을 언박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습니다. 디럭스 에디션 타이틀과 같이 포함된 세피로스 스태츄의 자태는, '거대하다'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디테일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 사무실로 배달 온 거대한 상자
(디지털 디럭스 패키지는 따로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 상자 외에 따로 배송 온 것은 가방과 컵 홀더, 그리고 포토 카드..?



▲ 패키지 예약 특전으로 주어지는 메탈릭 포토 카드입니다



▲ 마찬가지로 예약 특전인 컵홀더!



▲ 이렇게 커피 한 잔을 들고 다닐 수 있네요



▲ 이제 본격적으로 상자를 열어보면



▲ 파판7 리버스 로고가 반겨주는 검은 상자가 나타납니다



▲ 그 안에 있는 것은...?



▲ 세피로스 공, 왜 머리만 오셨소



▲ 몸은 아래층에 있었습니다



▲ 세피로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검, 마사무네도 제대로 있네요



▲ 몸통을 한 번 살펴볼까...



▲ 꽤나 묵직한 것이, 디테일도 수준급이었습니다



▲ 우선, 이 발판에 발을 끼워주면 됩니다



▲ 연결부가 쇠로 되어 있어 꽤 안정적일 것 같습니다



▲ 그 다음은 머리를...?



▲ 연결했지만, 날개를 먼저 꼽아야 하더라고요



▲ 일단 등에 있는 이 작은 조각을 뺀 뒤에



▲ 한 쪽밖에 없는 날개를 꽂으면 완성입니다



▲ 크 이 장엄한 자태



▲ 왼쪽으로는 날개가, 오른쪽으로는 마사무네가 뻗어 있어 균형감이 있네요



▲ 잘생긴 건 한 번 더 봐야지



▲ 디럭스 에디션 패키지와 비교하면 이 정도 크기입니다



▲ 본편이 들어있는 패키지는 어떻게 생겼을까?



▲ 구성품은 본편, 스틸북, 아트북, 미니 사운드트랙으로 구성돼 있네요



▲ 스틸북 뒷면에는 버스터 소드의 모습이!



▲ 한 번에 티파 페이지 열었음, 진짜임



▲ 여러 컨셉 아트를 확인할 수 있는 아트북도 크기에 비해 알찬 편



▲ 다른 게임의 소문난(?) 스태츄들과 비교해 봐도...



▲ 전혀 밀리지 않는 세피로스의 고고한 자태, 게임 속에서도 많이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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