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과 레벨 인피니트는 오늘(25일)부터 26일까지 '승리의 여신: 니케'의 1.5주년을 맞아 성수동 스페이스 S1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미 4월 25일부터 게임 내에서 1.5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지만, 그것만으로는 아쉬울 유저들에게 가슴 뛰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셈이죠.
얼핏 보면 갓 지휘관으로 부임한 뒤 어찌저찌 흘러들어갔던 초창기 전초기지가 떠오르는 이벤트 현장. 그곳에서 열린 이번 1.5주년 이벤트는 '비욘드 더 메모리즈'를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 1년하고도 6개월 가량 유저 그리고 니케들이 함께 해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는 컨셉으로 준비한 것이죠. 그 강렬한 전초기지 같은 외형 못지 않게, 내부는 들어서자마자 너무도 강렬했던 그 추억부터 바로 주입해버린 충격과, 그간 지휘관과 니케들의 파란만장했던 경험 그리고 그 추억을 실물로 들고 갈 다양한 굿즈까지 가득했습니다. 이제 어느덧 1.5주년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는 '승리의 여신: 니케',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