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전장마다 보상으로 얻는 보석의 색상도 달라지기 때문에 매일 파밍 할 수 있는 보석 종류도 교체되는 셈. 무엇보다 공략 보상은 하루 3번까지만 주어지기 때문에 매일 잊지 말고 참여해야 할 필수 콘텐츠가 '혼돈의 전장'이다.
■ 혼돈의 전장 요약
- 챕터 15 클리어 시 이용 가능한 콘텐츠로 여러 보스가 연달아 출현한다.
- 서로 다른 약점 속성과 미션의 5종 전장이 존재하며, 매일 다른 종류의 전장이 개방됨.
- 전장마다 내부에 10단계가 존재하고, 낮은 단계 클리어 시 다음 단계가 개방.
- 단, 한번 클리어한 곳은 언제든 즉시 재도전 가능.
- 일일 3회 보상으로 보석을 획득할 수 있고, 전장 종류에 따라 등장하는 보석 색상이 다름.
※ 보상 3회 후에도 계속 공략 진행 가능. 미리 상위 단계까지 클리어하면 다음에 해당 단계부터 진행할 수 있고, 이때 보상 횟수가 채워졌으면 보상도 획득한다.
매일 개방되는 종류가 다르다! 혼돈의 전장
'혼돈의 전장'은 출현하는 여러 보스를 처치하는 신규 콘텐츠로 챕터 15 클리어 시 이용이 가능하다. '열화의 성채', '여명의 전장', '불모의 황야', '망자의 전장', '자색의 유적'까지 총 5개의 전장이 있고, 이 중 매일 개방되는 종류가 변경되는 게 특징이다.
내부는 10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하위 단계를 클리어할 경우 좀 더 높은 난도를 지닌 상위 단계가 개방된다. '불모의 황야'를 살펴본 바 단계별 난도는 1단계 시 55레벨, 전투력 178,000, 2단계는 57레벨, 전투력 202,500 수준으로 차례대로 높아지고, 마지막 10단계는 85레벨, 전투력 621,500의 높은 수준을 요구한다.
그리고 한 번 클리어 한 단계는 즉시 재도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일 낮은 난도부터 다시 도전할 필요 없이 적정 단계를 공략해나가면 된다.
각 전장의 추천 속성 및 배틀 미션 조건이 다르게 적용되는데, '불모의 황야'의 약점이 수속성, '자색의 유적' 약점은 화속성이므로 5개 전장은 5개 속성에 따른 약점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해당 콘텐츠 공략을 위해서는 다양한 무기와 헌터 육성이 필수로 여겨진다.
'혼돈의 전장' 공략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은 각종 보석이다. 슬롯에 다양한 능력치의 보석을 장착하여 성진우, 헌터, 그림자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보석은 새로운 성장 시스템의 일종으로 주목받고 있고, '혼돈의 전장'은 여러 보석을 파밍 하는 핵심 콘텐츠다.
5개 혼돈의 전장은 각각 색상별 보석을 보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열화의 성채'는 붉은색 보석, '여명의 전장'은 파란색, '불모의 황야'는 노란색, '망자의 전장'은 초록색, '자색의 유적'은 보라색 보석이 보상으로 준비된 것.
보석은 색상마다 대표적인 옵션으로 붉은색 공격력, 파란색 체력, 초록색 방어력, 노란색 정밀도와 치명타 피해량, 보라색 이동 속도와 마력 소모량 감소 등을 가진다. 보석 시스템은 슬롯과 같은 색상 보석을 장착할 수 있고, 더 많은 슬롯 개방을 위해서는 모든 색상 보석 장착이 요구되므로 다양한 색상 파밍이 필수다.
즉, '혼돈의 전장' 5종류를 다양하게 공략해야 하는 셈. 게다가 '혼돈의 전장' 보상은 하루 3번까지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매일 잊지 말고 참여해야 한다.
단계별 전장 보상을 살펴보면 전장 1단계는 최하위인 1단계 보석이 준비되어 있고, 2단계에서 6단계까지 전장은 2단계 보석까지 출현한다. 그리고 전장의 후반부인 7단계부터 10단계는 3단계 보석까지 등장하므로 최대한 높은 단계를 공략하여 보상을 받는 게 좋다.
Mone@inven.co.kr
페이지 구독하기
다른 기사 보기
기사 제보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