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신작 '원스 휴먼' 2024 서머 게임 페스트 참가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 넷이즈




넷이즈게임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글로벌 기대작 ‘원스 휴먼(Once Human)’이 ‘2024 서머 게임 페스트(2024 Summer Game Fest)’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서머 게임 페스트’는 유명 게임 저널리스트 제프 케일리(Geoff Keighley)가 주최하는 행사로, 미국 유명 게임쇼 E3가 폐지된 현재 독일의 게임스컴, 일본 도쿄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서머 게임 페스트’는 6월 7일(한국 기준) 개막 및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서머 게임 페스트 플레이 데이즈’는 서머 게임 페스트 개막 및 쇼케이스 후,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신작을 선보이고, 인터뷰 등을 진행하는 행사다. ‘원스 휴먼’은 ‘서머 게임 페스트 플레이 데이즈’를 통해 가장 최신 버전의 게임을 현장에서 시연할 수 있도록 하고, 개발팀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다양한 게임 상세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공개되는 정보 중에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PC 버전의 글로벌 정식 출시 일자도 포함되어 있어, 전 세계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원스 휴먼’의 출품이 확정된 후, 글로벌 게이머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기묘함으로 가득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미래 배경의 오픈월드 생존게임 ‘원스 휴먼’이 2024년 3분기로 발표한 론칭 일자가 다가옴에 따라,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미공개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게임 내외 다양한 소식들로 ‘원스 휴먼’의 관심 또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글로벌 사전예약 신청자 수는 135만 명을 돌파했고,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 디스코드 멤버 수는 38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특별 보상을 제공하는 ‘원스 휴먼’은 올 3분기까지 한국 유저를 위한 한글화 적용 및 한국 지역 전용 서버를 구축할 계획으로, 해당 지역 서버 내에 모든 개별 서버는 약 4천 명의 동시 접속 플레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전예약 및 게임 상세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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