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턴제 전술 게임 ‘케이프’ 30일 정식 출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 데달릭 엔터테인먼트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와 스핏파이어 인터랙티브는 오늘 새로운 턴제 슈퍼히어로 전략 게임인 ‘케이프’를 PC,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에서 정식 출시했다. 이제 플레이어는 영웅들의 능력을 사용한 전술을 통해 악당의 계략을 물리치고 킹 시티를 구원할 수 있다.

‘케이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케이드 프랭클린(Cade Franklin)은 “’케이프’가 오늘 출시된다. 모든 플랫폼의 플레이어에게 신선하고 스릴 넘치는 턴제 전략 요소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플레이어들의 전술 능력이 도시의 운명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케이프’에서 마음껏 영웅심을 발휘해달라.”라고 밝혔다.

‘케이프’는 액션에 중점을 둔 턴제 슈퍼히어로 전략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수많은 스토리 미션을 통해 히어로들의 레벨을 올리고 그들의 힘을 조합하여 독특한 팀 공격을 펼치며 파괴적인 궁극기로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다른 턴제 전략 게임들과는 달리 ‘케이프’의 전투는 운이나 무작위한 적중 확률, 엄폐물 뒤에 숨는 것들에 의존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슈퍼히어로 답지 않기 때문이다.

화려한 히어로들의 외향과는 달리 게임 스토리는 어둡고 거칠다. 히어로들은 슈퍼 빌런 오퍼레이터 알파가 만든 끔찍한 강화 프로그램에 대해 밝혀내는 임무를 맡는다. 순찰 임무에서 영웅들을 훈련하고 그들의 과거에 대해 밝혀내거나 캠페인을 리플레이하고 사이드 목표를 달성해 추가 챌린지를 수행할 수도 있다.

‘케이프’는 스핏파이어 인터랙티브의 데뷔작이지만 개발팀은 대부분 호주의 유명 인디 스튜디오인 디파이언트 디벨롭먼트 출신의 업계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있다. ‘케이프’의 스토리과 세계관은 ‘핸드 오브 페이트’와 컬트 클래식 슈퍼히어로 게임인 ‘프리덤 포스’에서 경력을 쌓은 모건 재핏(Morgan Jaffit)이 작업했다.




- 전략적인 턴 기반 전투: 각 영웅의 고유 능력을 신중하게 계획하고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깊이 있고 전술적인 전투
- 다양한 영웅 명단: 각기 다른 능력과 강점, 배경 스토리를 가진 다양한 슈퍼 히어로 팀
- 역동적인 팀업 공격: 영웅들의 힘을 결합하여 적을 상대로 펼치는 파괴적인 팀 공격
-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슈퍼 빌런 오퍼레이터 알파의 끔찍한 강화 프로그램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어둡고 거친 캠페인 스토리
- 도전적인 미션: 전술 기술을 테스트하고 영웅의 한계를 시험하는 다양한 미션
- 영웅 성장: 게임을 진행하면서 영웅의 레벨을 올리고, 능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스킬과 파워를 잠금 해제
- 사이드 미션: 사이드 미션을 통해 영웅의 과거에 대한 정보를 얻고 영웅의 능력 강화

게임관련 새로운 소식은 데달릭의 트위터와 게임 공식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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