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1999, 출시 반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 하오플레이


HAOPLAY가 서비스하는 레트로 미스터리 턴제 RPG ‘리버스: 1999’가 1.6 버전 및 출시 반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주년을 맞은 ‘리버스: 1999’는 5월 30일 1.6 버전 이벤트 스토리 ‘삭일수기’가 업데이트 된다. 재단에서 동방의 전설과 관련해 조사를 떠난 예니세이와 베스머트는 예상하지 못한 일로 인해 거대한 성에 발을 들이고, 성의 이정과 임시 집례 곡랑 등 우인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 사람들을 만나 정보를 얻어 그 끝에 상상도 못 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반주년 특별 버전인 만큼 접속만 해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접속만 해도 기간 한정 10회 모집권을 획득할 수 있는 [술잔 가득]과 안안 리 전용 의상을 획득할 수 있는 [송운지간], 누적 출석을 통해 최대 20개의 모집권을 획득할 수 있는 [고성의 보물]과 테마 건물 및 탕약 캔디를 받을 수 있는 [황금 등불과 난로], 그리고 마도학자 친구들이 준비한 축복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삭일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5월 30일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이벤트 스토리 [삭일수기]가 오픈되고 스테이지 클리어 및 이벤트 임무 등을 통해 '압승전'을 획득할 수 있으며, 상점에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신규 한정 캐릭터 '곡랑' 모집과 함께 그녀의 스토리 이벤트 [주막의 불빛]에서는 그녀의 과거 일화를 알아보고 미니 게임을 클리어하며 순결의 빗방울과 육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곡랑' 모집과 함께 이번에 출시되는 신규 캐릭터 '예니세이'의 모집 확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 퍼즐을 풀어나가는 방식의 컨텐츠 세번째 문의 새로운 챕터가 추가된다고 밝혔다.

6월 8일부터는 지정한 캐릭터 범위 내에서 2명의 6성 캐릭터를 확률 업 캐릭터로 선택해 모집하는 [호수의 계시] 이벤트와 함께 로그라이크 형식의 신규 컨텐츠 [산속의 메아리]도 오픈된다. 6성 신규 캐릭터 ‘갈천’의 경우에는 6월 20일 한정 캐릭터 모집으로 오픈되고, 일화를 담은 이벤트 스토리 [바람을 타고] 역시 함께 오픈될 예정이다.




이외에 레이드 컨텐츠 [갈기의 게시판]의 신규 보스 ‘악몽의 그림자’ 추가, [UTTU 찬란한 모임]의 ‘성을 둘러싼 이야기’, 에일리언 T와 겨울의 [일화]가 업데이트되며, A 나이트, 드루비스, 겨울, 벌룬 파티의 신규 의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겨울 의상의 경우 UTTU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이벤트 스토리 [쥘 리메 컵 도난 사건]도 이번 버전에 복각해 스토리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풍성한 인게임 이벤트 뿐만 아니라 ‘리버스: 1999’는 모든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반주년 기념 2차 창작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러스트 공모전 뿐만 아니라 음악&동영상, 코스프레까지 총 3개의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부문마다 최대 1,000달러 상당의 상금 및 굿즈 패키지를 수상할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보상을 증정하는 럭키상도 준비되어 있어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참여해 볼 만하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라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또는 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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