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워더링 웨이브' 출시 8일 만에 구글 매출 3위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46개 |



'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출시 8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했다.

쿠로 게임즈가 지난 23일 출시한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특유의 색채와 그래픽, 그리고 개발사의 전작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의 액션 노하우로 풀어낸 오픈월드 신작이다. '명식'이라는 재앙이 빈발하는 행성 솔라리스를 무대로 주인공 방랑자의 기억을 찾아, 그리고 다가오는 재앙과 파국을 막기 위해 동료들과 모험하는 과정을 오픈월드 액션 RPG로 담아냈다. 이 과정에서 일반 공격과 전투 스킬, 궁극기 외에도 에코, 패링, 태그, 공중 공격 등 다채로운 액션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에 힘입어 출시 전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3,0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또한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지난 2022년 첫 공개 이후 2023년 지스타에 참가, 2024년 2월 CBT에 이어 3월 FGT까지 거치면서 국내 출시에 앞서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준비를 이어왔다. 출시 이후 액션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5일 전투 체험 및 패드 기능 최적화 등 유저 피드백을 빠르게 적용할 것이라 발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기존 보상에 픽업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금빛 파도의 무늬 10개 및 상시 5성 캐릭터를 선택해서 뽑을 수 있는 감사 쿠폰까지 추가로 지급, 유저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29일 구글플레이 매출 5위를 기록한데 이어서, 오늘(31일) 기준으로 구글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한국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출시 직후부터 공식 라운지에서 추첨을 통해 아이폰15 프로, 에어팟 프로 2세대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캡쳐 인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6월 25까지 팬아트 공모전도 개최한다. 아울러 지난 27일부터 6월 2일까지 홍대 파크뷰 빌딩에서 굿즈 판매 및 포토존 등을 마련한 오프라인 이벤트 '명조 in 홍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6월 3일부터 맘스터치, 6월 4일부터 달콤 커피와 콜라보로 한국 유저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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