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낮 12시에 어디가? 균열 숙제하러 가야지!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레이븐2의 균열은 낮 12시에만 진행되는 필드 이벤트다. 균열이 생성되면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오고, 몬스터를 다 잡으면 보스가 등장한다. 체력만 많고 엄청 강하지 않기 때문에 서버 내 모든 유저들이 힘을 합쳐 잡으면 된다. 레벨이 낮거나 성의 등급이 고급이면 미스가 많이 나올텐데 희귀 성의부터는 미스가 조금 덜 나와 기여도 보상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벨루시아와 데론 지역의 균열은 낮 12시, 즉 정오에만 열린다. 벨루시아 균열은 5분만에 보스가 쓰러지다보니 늦으면 참여 보상도 챙길 수 없으니 미리 준비해야 된다. 균열 전리품으로 하급/중급/상급 헌신의 주화 상자를 얻을 수 있으며, 처치 보상으로 팔찌 상자와 악의의 파편을 드랍한다.




▲ 벨루시아 균열 보상은 쏘쏘하지만.



▲ 데론의 균열은 영웅 성의가 드랍된다.



▲ 균열 장소에서 보스를 1대만 때려도 끝. 어렵지 않다.



▲ 이렇게 피해 순위로 우편 보상이 지급된다.


악의의 파편은 영웅이나 희귀 등급의 팔찌를 제작할때 필요한 재료라서 꾸준히 모아두는 것이 스펙업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데론 지역의 파인스터 대평원 균열은 영웅 등급의 성의가 드랍되는데, 드랍만 되면 확정으로 얻는다. 영웅 성의는 희귀 성의보다 옵션이 좋은데, 공격 속도가 +31% 높고, 스킬 시전 속도는 +21% 높다. 명중도 +7에 공격력 +17 능력치도 붙었다.

옵션을 더 자세히 살펴보자. 고급~희귀 등급 고유 스킬 레벨이 +2며 영웅 등급 고유 스킬 레벨은 +1 오른다. 스킬 공격 피해 증폭 +6%와 넘어짐 대상 피해 +26도 있어 데론 지역 균열은 모두가 탐내는 균열이 될 것이다. 다만, 아직 균열 보스가 강력하다보니 쉽게 잡히지 않는데, 유저들의 평균 레벨대가 오르게되면 데론 지역의 파인스터 대평원 균열로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 우편물 보상품 개봉은 역시나 꽝.



▲ 악의의 파편은 팔찌 제작 재료다.



▲ 데론 균열에서 드랍되는 영웅 성의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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