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 음림 등장, '명조' 신규 캐릭터 튜닝 오픈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자료제공 - 쿠로 게임즈




쿠로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가 ‘뇌우의 광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캐릭터 이벤트 튜닝 ‘뇌우의 광란’에서 신규 5성 캐릭터 ‘음림’을 높은 확률로 등장하며, 이 외에도 4성 캐릭터 ‘도기’, ‘알토’, ‘연무’를 얻을 확률이 올라간다.

악을 처단하는 인형 ‘음림’은 선천형 공명자이자 보안서의 훌륭한 순찰관으로, 위압적인 눈빛과 신비한 매력을 소유한 캐릭터이다. 번개로 선을 생성하고 생성된 선으로 그물을 만들어 적을 유인하는 감옥을 구축하며 기계 인형 ‘현사’를 전투용 무기로 사용하는 특성를 가지고 있다.

‘금빛 파도의 무늬’를 사용해서 ‘뇌우의 광란’에서 튜닝을 진행할 수 있으며, 10회 튜닝마다 4성 이상 캐릭터 및 무기 1개가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상점에서 ‘음림’의 ‘울림 주파수 대역’과 ‘여파의 산호’를 영구 구매 제한 2회로 살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이 지나면 해당 아이템 판매는 종료된다.

캐릭터 이벤트 튜닝에 맞춰 무기 이벤트 튜닝 ‘무기의 울림’이 함께 오픈된다. ‘무기의 울림’에서는 음림 전용 무기 ‘꼭두각시의 손’을 비롯해 ‘금주의 수호’, ‘화려한 악곡’, ‘상승의 서녘’ 등 4성 무기가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

오픈 전 글로벌 사전예약 3,000만 명을 기록하며 2024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 ‘명조’는 크로스 플랫폼 오픈월드 ARPG이다. 높은 자유도가 보장된 오픈월드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으며, 완성도 높은 세계관과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으로 호평받으며 순항 중이다.

쿠로게임즈 관계자는 “매력적인 신규 5성 캐릭터 음림이 높은 확률로 등장하는 뇌우의 광란 이벤트를 시작했다”라며, “음림과 함께 모험하면서 색다른 전투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데이트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이번 ‘뇌우의 광란’ 이벤트 및 게임 관련 자세한 소식은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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