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광동 강준호 "드리블 자신 있으면 브라질 추천"

인터뷰 | 김홍제 기자 |



8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인전 16강, 광동 프릭스 강준호가 젠지 윤창근을 2:0으로 제압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준호는 "잘하는 상대라고 생각했고, 운도 잘 따랐다. 그리고 드리블도 잘 됐다"고 말했다.

1세트의 경우 정말 치열한 접전이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심장이 너무 빨리 뛰었다. 득점이 많이 나와서 보는 입장에선 더 좋지 않았나 싶다. 내가 실점하면 5:0 정도로 질 것 같았지만, 이길 때 3:2로 이길 줄은 몰랐다"고 이야기 했다.

1라운드와 달라진 모습이 있었다. 강준호는 "팀컬러에 맞게 했다. 브라질이 체감이 좋다. 유저분들도 공감할 것이다. 드리블을 좀 잘한다고 싶으면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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