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반 사무라이반,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게임플레이

동영상 | 강승진, 이두현 기자 | 댓글: 1개 |
나오에와 야스케, 두 명의 주인공을 앞세운 시리즈 신작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의 첫 게임 플레이가 공개됐다.


유비소프트는 11일 자사 쇼케이스 유비 포워드를 하루 앞둔 10일 Xbox 게임 쇼케이스를 통해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의 게임 플레이를 최초로 공개했다.

일찌감치 시노비 나오에와 사무라이 야스케, 둘의 다른 플레이를 예고한 만큼 처음 공개된 게임 플레이에서도 서로 다른 방식의 전투와 게임 진행을 확인할 수 있다.

시노비, 닌자 등으로 불리는 미디어 속 암살자의 모습이 강조된 나오에는 지붕 위를 날렵하게 뛰어다니고 갈고리 줄을 활용한 도약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높은 곳에서 공중 돌기로 내려앉는 모습을 통해 보가 강화된 공중 애니메이션이 담겼음을 알 수 있다.

나오에는 왼손에 암살단의 상징인 암살검을 차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적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신뢰의 도약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야스케는 사무라이로서 강력한 무기 활용 등이 강조된 만큼 기존 신화 3부작에서 볼 수 있는 전투 액션이 강조됐다. 특히 일대 다수의 액션 역시 무리 없이 소화하는 강력함도 함께 전달됐다.

한편, 유비소프트는 11일 진행 예정인 유비포워드를 통해 13분 분량에 달하는 긴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리즈 신작인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는 오는 11월 15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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