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신작 '사이그니: 올 건즈 블레이징' 8월 6일 출시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스코틀랜드 개발사 '킬웍스'가 개발하고 코나미가 서비스 예정인 '사이그니: 올 건즈 블레이징'이 오는 8월 6일 출시된다.

'사이그니: 올 건즈 블레이징(이하 사이그니)'는 과거 아케이드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종스크롤 탄막 슈터로, PC(스팀 및 에픽스토어)와 PS, XBOX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추후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블랙넛'을 통한 서비스도 예정되어 있다.

'사이그니'의 특징은 3D 모델링과 캐릭터 조형이 어우러져 기존 종스크롤 슈터 게임에서는 기대할 수 없었던 서사 연출이 더해졌다는 것. 플레이어는 무기와 인력 모두가 열세인 전쟁의 마지막 파일럿이 되어 외계 세력과 대립하게 된다.

게임은 클래식한 슈터 플레이 경험 외에도 두 명이 함께 플레이하는 협동 미션과 전투기 업그레이드, 에너지 순환을 통한 방어와 공격의 스왑 기능 등 현세태에 맞는 다양한 기능들이 더해졌다. 고전 슈터처럼 한 번 피격되면 기체가 터지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이그니'는 현재 예약 구매를 진행 중이며, 8월 6일, 모든 플랫폼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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