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자동사냥터? 헤븐스톤과 보석이 나오는 곳에서 돌리자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레이븐2의 자동사냥은 필수다. 절전모드를 통해 돌려두거나, 오프라인 모드를 통해 자동사냥을 진행한다. 무턱대고 적당한 장소에 자동사냥을 돌리기보단, 특정 아이템을 노리고 자동사냥을 돌리는 게 좋다. 지난 시간에는 희귀 및 고급 장비를 노리고 소개했는데, 막상 레벨이 오르니 자동사냥 목표가 달라졌다.

희귀 장비는 다들 알겠지만 1주일에 1번 먹으면 조상신에게 감사할 정도로 확률이 낮다. 그래서 고급 등급 아이템 위주로 파밍을 이어가야 하는데, 1순위는 고급 헤븐스톤 원석이다. 원석을 5개만 모아도 추가 스킬을 배울 수 있는 헤븐스톤을 제작할 수 있기 때문.

다음 파밍 순위는 보석이다. 희귀 장신구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재료다. 보석은 초반 사냥터에서 드랍되지 않아 인벤토리에 많이 쌓이지 않았을 텐데, 이제 상위 사냥터에서 보석이 드랍되는 지역을 찾아다니면서 자동사냥을 돌려야 한다. 스펙업을 위해 열심히 보석 파밍을 이어가 보자.




▲ 자동사냥, 내 목적에 맞게 돌리자

고급 헤븐스톤 원석 - 헤븐스톤을 추가하자
제작할 수 있는 헤븐스톤은 총 3개다. 소드 웨이브, 아이스 애로우, 라이트닝 불릿. 고급 헤븐스톤 원석 5개만 있으면 제작이 가능하다. 헤븐스톤은 또 다른 추가 스킬이며 이렇게 제작을 통해 얻으면 사냥이나 던전 및 전투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고급 헤븐스톤 원석이 다른 고급 등급 아이템에 비해 드랍 확률이 낮으니 참고하자.




▲ 몬스터 처치로 얻는 고급 헤븐스톤 원석



▲ 3개의 헤븐스톤 제작이 가능하다

보석 - 희귀 장신구 제작에 필수 재료
희귀 장신구 제작식이 추가되면서 유저들의 보석 수요가 높아졌다. 보석이 드랍되는 지역이 많지 않아 직접 보석이 드랍되는 장소에서 사냥을 이어가야 한다. 보석은 데론 지역의 린더버러 평야, 말그로위의 터, 한탄의 무덤가, 그을린 폐허에서 드랍되며, 로메른은 마두마리스 가도, 실험 구역, 중앙 연구 구역 등 많은 지역에서 드랍된다.

목걸이 제작이 필요한 상급 보석은 50개, 귀걸이와 반지는 짝당 30개, 팔찌는 짝당 40개, 허리띠는 상급 보석이 15개 필요하다. 계산하면 상급 보석은 265개를 모아야 한다. 고급 등급인 상급 보석이 이 정도니, 일반 보석으로 모아야 한다면 1,325개를 모아야 한다. 당분간 보석 파밍에 집중하는 게 좋다.




▲ 보석이 드랍되는 장소는 많지 않다.



▲ 희귀 장신구 제작 필수 재료.


고급 등급 재료 - 목재를 제외한 드랍 지역에서 사냥을!
이외에는 상급 가죽과 상급 철을 모으면서 장신구 제작에 힘을 보태야 한다. 목걸이는 상급 가죽 25개가 필요하며, 귀걸이는 짝당 상급 철 15개니 총 30개가 필요하다. 팔찌 역시 귀걸이랑 동일하게 상급 철 총 30개가 필요하며 허리띠는 상급 가죽 30개가 있으면 된다. 목재는 파밍 하지 않아도 된다.




▲ 철, 가죽 등 목재를 제외한 상급 재료가 나오는 지역에서 사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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