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범죄 영화 액션 '크라임 보스: 록케이 시티', 이제는 스팀에서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자료제공 - 505게임즈

505게임즈는 개발사 인게임 스튜디오(INGAME STUDIOS)의 1인칭 슈팅 게임 크라임 보스: 록케이 시티 (Crime Boss: Rockay City)를 19일 스팀을 통해 공식 출시했다.




크라임 보스: 록케이 시티는 액션 세트피스, 구역 전쟁, 그리고 90년대 범죄 영화의 오버액션이 결합된 조직 범죄 스타일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다.

개발진은 지난 12개월 간 수많은 업데이트와 개선 사항, DLC를 통해 광범위하게 재작업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는 구역 전쟁에서 이기고 여러 도전들을 극복하여 범죄 지하 세계의 왕이 되어야 한다.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로 각 미션을 진행하여 목표를 달성하고 한 번에 한 동네씩 록케이 시티를 접수하거나, 위험은 높지만 보상은 더 큰 협동 모드를 통해 조직을 육성할 수 있다.

스팀 버전 20% 출시 할인과 함께 첫 한 달 동안 모든 DLC가 무료로 제공되어 영구 소장할 수 있다.

"이번 스팀 출시는 크라임 보스를 하이스트 장르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기 위한 다음 단계이다. 우리는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2024년과 그 이후를 위해 많은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 변화를 세상에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라고 인게임 스튜디오의 개발 디렉터인 Jarek Kolář는 전했다.

크라임 보스: 록케이 시티는 스팀, Xbox, PlayStation에서 이용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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