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용 '슈퍼 몽키 볼 바나나 럼블' 25일 정식 출시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Nintendo Switch™용 소프트웨어 『슈퍼 몽키 볼 바나나 럼블』을 2024년 6월 25일(화) 오늘 발매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가 패스를 상세히 소개하는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세가를 테마로 한 코디 파츠 15종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슈퍼 몽키 볼 바나나 럼블의 신규 요소 '배틀 모드'에서는 최대 16인까지 참가하는 온라인 대전을 지원한다. 친구나 가족은 물론,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 다양한 게임 룰로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어드벤처 모드'에서는 까다롭지만 매력적인 스테이지 200종이 새롭게 등장한다.




또한, 본 타이틀부터 1대의 Nintendo Switch 본체와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최대 4인까지 화면 분할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으로도 최대 4인 동시 플레이 가능) 혼자서 느긋하게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는 물론, 친구나 가족들과 떠들썩하게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도 원하는 방식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본 타이틀에서는 신규 액션 '스핀 대시'가 등장한다. '어드벤처 모드'에서는 단차를 이용한 점프나 고속 이동 등이 가능하므로, 기존보다 스테이지 공략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또한 '배틀 모드'에서도 라이벌을 날려버리거나 스타트 대시로 기선을 제압하는 등, 스핀 대시의 활용이 승부의 열쇠가 될 수 있다.

300종류 이상 코디 파츠도 새롭게 수록되었다. 모자와 신발 등의 의상 만이 아닌, 볼과 이펙트까지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전신의 의상을 확 바꿔버리는 특별 코디 또한 존재한다. 의상은 게임의 진행과 함께 획득할 수 있으므로, 게임도 즐기면서 틈틈이 의상을 수집해 나만의 원숭이를 꾸며볼 수 있다.




DLC '세가 패스'에는 소닉, 테일즈, 너클즈, 에이미, 액셀, 비트까지 총 6명의 플레이어블 세가 캐릭터와 섀도우, 나이츠, 마지마, 길리우스, 아키라를 모티브로 한 15종의 코디 파츠가 포함된다. 플레이어블 세가 캐릭터로 게임을 플레이하면 '바나나'가 '링'이나 '코인', '스프레이 캔' 등으로 바뀌는 특별한 효과도 적용된다.

소닉은 오늘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나 다른 캐릭터들은 발매 이후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세가 패스'는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게임 본편과 '세가 패스'가 세트로 구성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도 판매 중이다. 각 캐릭터 역시 개별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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