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텍스게이밍, ‘오아시스(Oasys)’와 파트너십 체결

'볼텍스게이밍(Vortex Gaming)'은 게임 중심 블록체인 ‘오아시스(Oasy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아시스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 플랫폼으로, 효율적이고 상호 운용 가능한 게임 제작을 위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제공한다. SEGA, Ubisoft와 같은 유명 밸리데이터와 함께 게임 산업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다. 오아시스는 게이머와 개발자를 위한 생태계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게임 개발자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게임 커뮤니티가 지원하는 빠른 네트워크, AAA 게임사가 지원하는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 빠른 거래와 가스 수수료가 없는 사용자 친화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 유저는 오아시스를 통해 몰입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한국과 일본에서의 웹3 프로젝트 소싱과 게임 생태계를 위한 기술 협력, 오아시스 생태계 내 게임의 볼텍스게이밍 온보딩을 통한 커뮤니티 구축과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한 파트너십의 첫 번째 단계로 오아시스에 온보딩 예정인 유비소프트(Ubisoft)의 챔피언스 택틱스(Champions Tactics)의 NFT를 얻을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아시스의 모리야마 다이키 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은 오아시스의 생태계 확장과 더불어 한국의 게임 개발자와 유저들의 블록체인 게임 경험 향상에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고 하며 “볼텍스게이밍의 탄탄한 플랫폼과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사용자에게 혁신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여 함께 블록체인 게임의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전했다.

볼텍스게이밍 미코시 히로야스 CBO는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 체인인 오아시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볼텍스게이밍을 통한 오아시스 온보딩 게임의 커뮤니티 구축을 도울 뿐만 아니라, 일본 웹3 게이머들의 커뮤니케이션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볼텍스게이밍은 한국 게임 웹진 인벤(INVEN)의 웹3 계열사로 니어 프로토콜을 비롯해 마브렉스, 메타보라 싱가폴, 아이오트러스트, 크로마 등 유명 웹3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볼텍스게이밍은 다양한 게임을 소재로 한 글로벌 게임 소셜 미디어 서비스와 길드 기능을 지원하여 웹3 게임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게임 정보와 토큰 이코노미 등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신뢰성 있는 전문 콘텐츠를 제공해 웹3 게임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볼텍스게이밍과 오아시스의 파트너십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볼텍스게이밍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