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턴 활용도 상승! 한손검 클래스 케어

게임뉴스 | 송철기 기자 |
'실드 스턴'의 성능을 강화하는 상위 패시브 스킬들이 대부분 강화됐다.
체인으로 적을 끌고 오는 성능이 좋아졌고, 방어 성능도 향상!
신규 스킬은 기존 스킬을 강화하는 패시브로 구성, 학습 시 광역 성능이 좋아진다.



※ 8월 7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활&한손검 클래스 체인지가 진행 중이다.






스턴 활용 및 체인 성능 상승! 더 단단해진 '한손검'




한손검은 이번 클래스 케어를 통해 주요 특징인 스턴과 체인, 생존력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개선된 스킬은 전설과 신화 등급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상위 유저가 아니면 체감이 어렵고, 사냥보다는 PvP 중심의 능력 개편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먼저 한손검의 대표적인 공격 스킬이자 적을 기절시키는 '실드 스턴'을 강화할 수 있는 '더블 쇼크'와 '트루 임팩트'의 개선으로 스턴 활용도가 더욱 좋아졌다. '더블 쇼크'는 확률 적용이 아니라 100% 발동으로 개선됐고, '더블 쇼크'를 강화하는 '트루 임팩트' 역시 100% 발동 성능이 더해졌다.

'더블 쇼크'에서 '트루 임팩트'까지 '실드 스턴'을 강화하는 두 스킬의 발동 확률이 100%가 되면서 이제 더 강력한 스턴과 안정적인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된 셈.

또한, 스턴 상태의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브루탈 어택'은 보유하고 있는 스턴 스킬 등급이 높을수록 추가 대미지도 상승 적용되도록 효율 개선이 이뤄졌다. '더블 쇼크'와 '트루 임팩트'로 전반적인 스턴 활용이 좋아졌는데, '브루탈 어택'까지 더해지면서 한손검은 스턴 전문가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턴을 화용하는 것 외에도 한손검의 특징 중 하나인 체인을 활용하는 것 역시 이전보다 강화됐다. 적을 포박하여 끌고 오는 '체인 스트라이크'는 대상 주변에 광역 피해를 입힐 때 정령탄이 적용되고, 사용 MP와 마정석은 감소! 게다가 자동 사용 설정까지 가능하도록 변화하면서 스킬 운영 편의성이 좋아졌다.

이때 한손검이 '마이티 쇼크', '매스 체인 스트라이크'를 학습했다면 '체인 스트라이크'의 포박 사거리 및 광역 대미지가 향상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단, '마이티 쇼크', '매스 체인 스트라이크' 모두 신화 스킬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는 개선점을 파악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높은 방어 성능과 안정적인 전투가 돋보이는 한손검이기에 생존력 향상을 위한 방어 스킬 개선도 빠지지 않고 진행됐고, 그로 인해 각종 버프를 지원하는 '이지스'에는 패시브 효과로 스턴 상태 방어력이 더해졌다.

게다가 '라스트 스탠스'를 강화하여 각종 버프를 챙기는 신화 스킬 '이그노어 데스'는 피격 시 중첩 버프의 유지 시간 증가, 다수의 적에게 받는 피해 감소, 해당 상태에서 '벤전스', '리벤지'의 돌려주는 피해량 상승효과를 받았다.

'벤전스'는 모든 대미지 타입에 대한 면역 증가, 공격자에게 현재 체력 비율에 따른 피해를 입히는데, 이때 발생하는 피해량이 '이그노어 데스'를 통해 상승하는 것. 더불어 '벤전스' 역시 이번 개선을 통해 다른 스킬 모션 중에도 발동되도록 편의성이 좋아졌다.










신규 패시브 2종, 광역 전투 효율을 높인다!




한손검의 신규 스킬은 기존 스킬을 강화하는 패시브 위주로 준비됐다. 영웅 스킬인 '홀리 스마이트'는 기존의 '스마이트'를 강화하여 피해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피해 범위를 확대하고, 일정 확률로 스턴 적중 감소 디버프까지 부여한다.

그리고 전설인 '쇼크 버스트'는 '실드 스턴' 강화 계보의 하나다. '쇼크 버스트'를 학습 시 '트루 임팩트'를 강화하여 광역 피해 단일 스턴이 아닌 광역 스턴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뤄지는 것. 당연히 피해량도 상승하기 때문에 사냥터에서도 광역 전투 효율이 더욱 강력해지는 셈이며, 전장에서는 선봉에서 체인으로 적들을 끌고 온 후 이어지는 광역 스턴 스킬로 활용하기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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