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PlayStation®4, PlayStation®5, Xbox Series X|S, Xbox One, Steam®용 소프트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의 신규 캐릭터 정보와 함께, 일본어 보이스 수록에 참여한 호화 성우진과 해당 타이틀의 게임 시스템 정보를 공개했다.
1987년 아케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어 「벨트스크롤 액션」 장르를 확립시킨 명작 타이틀 『더블 드래곤』 시리즈. 오늘날에도 레트로 게임 팬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가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로 완전 부활! 아크시스템웍스의 격투 게임 제작 스태프가 철저하게 감수하여, 거침없는 액션 플레이를 추구한 「현대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제작된다.
이번 『더블 드래곤』 시리즈의 최신작 타이틀인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에서는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캐릭터 보이스가 도입되었다. 주인공 리 형제의 캐릭터 보이스를 담당한 인기 성우 '오키츠 카즈유키(興津和幸)'씨, '코야스 타케히토(子安武人)'씨를 비롯해 각 에너미 캐릭터에도 해당 캐릭터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매력적인 성우진이 참가하여, 본작의 스토리를 한층 더 깊이 즐길 수 있게 한다.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는 4방향 이동과 점프를 조합하여 게임을 진행하던 기존의 벨트 스크롤 액션과는 다르게, 파쿠르와 스윙 점프같이 자유도가 높으면서도 스피디한 액션이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에서 적을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는 즉사 기믹도 등장해 항상 긴장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플레이어는 기본 공격과 잡기, 필살기, 공중 필살기, 초필살기 등 여러 조작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 적이 사용하는 큰 기술에는 보너스 반격 타이밍이 설정되어 있다. 적의 움직임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하면 크리티컬 어썰트가 발생하여 용옥 게이지가 증가하거나 적을 잠시 스턴시킬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더블 드래곤'은 지난 1987년에 아케이드에서 시작된 시리즈다. 쌍절권을 마스터한 2인의 주인공 「빌리 리」와 「지미 리」를 조작하여, 적들을 쓰러뜨리며 진행하는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이란 장르를 확립시켰다. 펀치나 킥 등의 기본 액션 이외에도 필살기나 적 캐릭터의 무기를 주워 공격할 수도 있는 등 다채로운 액션들이 이 시리즈의 매력이다. 더블 드래곤 시리즈 최신작,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는 오는 2025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Robiin@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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