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카운트다운, '소녀전선2' 사전예약 개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3개 |



하오플레이는 오늘(23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소녀전선2'의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소녀전선2'는 선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의 대표작 '소녀전선'의 후속작으로, 전작으로부터 10년 뒤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유저는 소녀전선 시점 이후 그리폰을 나온 전술지휘관이 되어 전술인형을 지휘하게 되며, 그 과정을 풀 3D SRPG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최초 공개 당시 엑스컴 스타일의 명중 확률을 고려하는 SRPG로 개발됐으나,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쳐 지형지물 및 엄폐물에 따른 방호도를 화력과 스킬 그리고 측후방에서 뚫어내고 적을 제압하는 전략성을 채택했다. 여기에 일러스트의 느낌을 살린 고퀄리티 3D 모델링을 감상, 전술인형과 교감하는 숙소 시스템을 갖추면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한국 연내 출시 발표와 함께 한국어 더빙 추가까지 확정, 주요 캐릭터의 음성 샘플까지 공개하기도 했다.

소녀전선2의 사전예약은 글로벌 통합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목표치 달성시 캐릭터 뽑기권인 접근권한 최대 20장과 유료 재화인 붕괴 샤드 300개, 4성 서포트 전술인형 '치타'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소녀전선2 게임 및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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