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오버로드', 글로벌 판매량 100만 장 돌파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7개 |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아틀러스 × 바닐라웨어가 선사하는 SRPG '유니콘 오버로드'(Nintendo Switch/PlayStation4/PlayStation5/Xbox Series X|S)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여 바닐라웨어 노마 타카후미 디렉터의 '100만 장 돌파 기념 일러스트'를 신규 공개하는 한편, 내일 2024년 9월 25일(수)부터는 100만 장 돌파 기념 할인을 개최한다. 이번 할인은 PS 스토어, 닌텐도 e숍 모두 진행하며, 다운로드 일반판 및 호화판 모두 해당된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 도입부를 5시간 정도 체험할 수 있고 데이터를 제품판으로 인계할 수 있는 무료 체험판도 공개도 공개 중이다.

한편, '유니콘 오버로드'는 동료를 만나 거대한 악에 맞서는 정통파 모험담을 바닐라웨어만의 고화질 그래픽과 캐릭터, 자유도 높은 필드 탐색, 새로운 방식의 시뮬레이션 전투로 그린 판타지 시뮬레이션 RPG이다.

1990년대 명작 시뮬레이션 RPG가 가진 중후한 분위기와 전술성을 잘 살려 계승하고, 독자적인 전투 시스템과 온라인 대전 등 현행 기기 특유의 요소를 탑재한 본 타이틀은 클래식하면서도 새로운 유일무이한 게임 체험을 선사한다.

'유니콘 오버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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