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펀치 신작 '고스트 오브 요테이', 2025년 발매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2개 |

'고스트 오브 쓰시마'로 많은 호평을 받았던 서커펀치 프로덕션의 신작, '고스트 오브 요테이'가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앤드류 골드파브 수석 매니저는 "새로운 고스트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결정했을때, 우리는 고스트 오브 쓰시마에서 확립된 핵심과 원칙을 유지하고자 했다"고 전하면서, 본 작 역시 봉건 일본을 떠도는 전사로 플레이하면서, 플레이어가 자신의 속도에 맞춰 탐험할 수 있으며 월드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언급했다.

개발팀은 진 사카이의 이야기와 쓰시마 섬을 넘어서 '유령'이라는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췄다. 그렇게 새로운 주인공으로는 아츠(Atsu)가 선정됐고, 고스트 오브 요테이의 여정은 쓰시마 사건 이후 300년 이상 지난 1603년으로 결정됐다.

본 작에서는 현재는 홋카이도로 소개된 에조 지역 중심부의 '요테이' 산 주변을 배경으로 한다. 1603년 당시 이 지역은 쓰시마에 살았던 조직적인 사무라이 일족과는 거리가 있는 오리지널 배경으로 진행된다.

서커펀치는 고스트 오브 요테이가 PS5를 위한 첫 번째 게임이고, 멀리서 환경을 볼 수 있는 시야 및 오로라가 있는 하늘, 풀과 식물위로 바람이 실감나게 부는 모습 등 전작에 비해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고 언급했다. 여기에 새로운 매커니즘과 게임플레이의 개선, 신규 무기까지 도입될 예정이다.

서커펀치의 신작 '고스트 오브 요테이'는 오는 2025년 PS5 플랫폼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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