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마포구에 '원신 PC방'이 열린다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3개 |



호요버스 코리아는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 출시 4주년을 맞아 27일부터 원신 PC방 사업을 전개하고 그 일환으로 가맹점주와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금일 밝혔다.

원신 PC방 사업은 전국 3,000여 개 피카PC방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하며, 오는 10월 31일까지 코인 충전하는 가맹점에 금액에 따라 최대 50%까지 보너스 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원신’을 플레이 시 PC방 굿즈 교환소에서, PC방 전용 한정 굿즈는 물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다양한 상시 굿즈들을 획득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호요버스 코리아는 원신 PC방 사업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15일 부터는 PC방 전용 굿즈 교환 마일리지를 40% 할인해 교환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원신 유저들은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1시간 플레이 시, 점주가 구매한 상품에 따라 포토카드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한편, 호요버스 코리아의 '원신'은 단일 게임 오프라인 행사에 약 3만 여명의 참여자가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또한 오는 10월 서울 마포구에 ‘원신 PC 라운지 in Seoul’을 상시로 개장할 계획이다.
[ 내용 수정 : 2024.09.26. 11:30 ] 원신 PC라운지 오픈 일정이 10월로 확인되어 내용 및 제목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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