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지션게임즈가 개발한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이하 영혼 키우기)'이 지스타 2024 행사 기간인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BTC)에 위치하고 있는 인벤 부스에 나타났습니다. 영혼 키우기는 공포 요소가 곁들여진 크리처 모드로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캐릭터 기반의 방치형 게임입니다.
인벤 부스의 영혼 키우기 존은 거대한 월페이퍼를 비롯해 간단한 참여로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요소도 돋보였는데요. 게임 다운로드 인증 이벤트와 SNS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었으며 두 이벤트를 모두 참가할 시 플레이스테이션 5, 갤럭시 버즈2 프로 등을 증정하는 현장 경품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추억을 샘솟게 하는 스크래치 복권은 방문하는 관람객 모두에게 증정되며,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 권 추첨의 기회를 얻을 수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월페이퍼에 있는 캐릭터들을 실제로 만날 수도 있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부스에 기습 방문하는 프로 코스프레팀, 'COSIS(코스이즈)'의 코스어들이 영혼 키우기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코스프레하여 관람객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11/15(금)부터 17일(일)까지 오전과 오후 타임에 인벤 부스 내 인챈트 스테이지에서 'COSIS와 함께하는 가위바위보 이벤트'를 통해 이길 경우 구글 기프트 카드 3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인벤 부스 내 영혼 키우기 존과 COSIS 팀의 고퀄리티 코스프레, 그리고 섬뜩하지만 아름다웠던 가위바위보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