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말 '할 거리'가 넘쳐나는 지스타 2024, 현장 풍경

국내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 2024가 11월 14일 목요일 그 막을 올렸습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이번 지스타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며, 1전시장과 2전시장을 모두 사용해 멋진 게임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첫날과 금요일인 오늘까지, 평일임에도 정말 수많은 게이머가 현장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채울 수 있는 신작 게임들 역시 가득 준비되었는데요. 올해는 특히나 참가한 대형 게임사들이 모두 시연존을 크게 구성하면서, 오랜만에 플레이할 게임들이 넘쳐나는 아주 즐겁고 멋진 게임쇼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11월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나 따스한 날씨 덕에, 벡스코 외부에서도 멋진 코스튬 플레이어 및 야외 부스를 즐기는 이들이 가득했습니다. 그야말로 관람하기 너무나 좋은 그런 지스타가 되었죠.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게임을 만들어나가는 사람들. 그 모든 사람들이 모여 멋진 행사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지스타 2024,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부산 벡스코

▲ 20주년을 맞은 지스타, 그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 금요일 아침부터 정말 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웹젠의 부스

▲ 웹젠은 이번에 드래곤 소드가 정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니 꼭 플레이해보세요

▲ 그리고 옆으로 가면 올해 무려 30주년을 맞은 넥슨이

▲ 카메라에 다 안담길 정도로 거대한 부스를 꾸렸습니다

▲ 하지만 그 부스를 다 채울 정도로 수많은 유저들이

▲ 게임을 즐기기 위해 넥슨 부스를 찾았죠

▲ 그리고 넥슨의 30년 게임사를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 30주년에도, 여전히 멋진 신작을 선보인 넥슨

▲ 다음은 신작 2종을 선보인 넷마블

▲ 저 철왕좌에 앉아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 몬길: 스타다이브가 준비되어 있죠

▲ 무대에서는 유튜버 김성회의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 다음 부스는 정말 시연존으로 가득 채워온 크래프톤

▲ 가장 먼저 멋진 모델들이 반겨주는

▲ 프로젝트 아크와

▲ 여전히 긴 대기열을 자랑하는 인조이

▲ 그리고 최근 크래프톤이 인수한 하이파이 러쉬

▲ 마지막으로 딩컴 투게더를 모두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그 옆에는 발할라 서바이벌을 선보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했습니다

▲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라이온하트

▲ 다음으로는 이번 지스타 최고의 화제작, 붉은사막

▲ 을 가져온 펄어비스

▲ 30분에 걸쳐 4개 보스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기다린 시간 만큼 진지하게 플레이 중인 유저들

▲ 그리고 또 하나의 인기 부스입니다

▲ 드디어 국내 시연 버전을 가져온 명일방주 엔드필드

▲ 인벤도 20주년을 맞아 부스를 준비했습니다

▲ 인챈트의 생방송도 진행되고

▲ 인벤 투어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인벤 20주년을 지스타에서 함께 축하해주세요!

▲ 이외에도 다양한 부스들이 꾸려져 있습니다

▲ 다음은 2전시장으로 가볼까요

▲ 가장 먼저 보이는 건, 귀여운 피카츄가 반겨주는 포켓몬 고 부스

▲ 그리고 2전시장을 거대하게 채우고 있는 하이브IM

▲ 아키텍트에 맞춰 웅장하고 멋들어진 부스를 만들었습니다

▲ 이 넓은 공간이 모두 시연존

▲ 두 가지 모드의 아키텍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지스타 스테이지도 2전시장에 위치하고

▲ 키디야 게이밍의 부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반대편 구역에는 거대한 규모의 인디 게임 공간이 자리합니다

▲ 마지막으로, 외부에서 가장 충격적.. 아니 인기있는 렐루게임즈의 부스

▲ 읽는 것 만으로도 수치스럽지만, 마법소녀가 되려면 참아야 합니다

▲ 이렇게 많은 '할 거리'가 있는 지스타 2024

▲ 17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