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416과 G11 등장, '소녀전선2' 원일점 업데이트

동영상 | 윤서호 기자 |

하오플레이는 오늘(20일) 선본 네트워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대 전술 RPG '소녀전선 2: 망명'에서 신규 대형 테마 이벤트 '원일점'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원일점'은 각각 HK416, G11로 친숙한 '소녀전선' 시리즈 최고 인기 캐릭터 '클루카이'와 '미슈티'가 출시되는 이벤트다. '클루카이'는 과거 '소녀전선' 시절 수려한 외형과 개성 있는 성격, 스토리에서 보여준 활약상으로 정상급 인기를 누린 캐릭터다. 이번 '소녀전선2'에서도 수려한 일러스트 및 3D 모델에 선행 서버에서 보여준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클루카이의 결약 스토리와 각인 무기 '스킬라'도 20일 동시 출시된다.

귀여운 외모와 특유의 나른하고 게으른 인상이 인기를 끈 '미슈티'는 오는 4월 10일 출시한다. '소녀전선' 시절 뛰어난 성능과 귀여움을 어필했던 '미슈티'도 소녀전선2에서 한층 더 귀여운 외모에 산성 속성 서포터라는 유니크한 포지션으로 '클루카이'와 시너지를 발휘한다. 미슈티 결약 스토리 및 각인 무기 데이드림도 4월 10일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캐릭터 출시와 함께 선보이는 '원일점'은 상, 하 2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각각 메인스토리 9장과 10장에 해당한다. 이에 맞춰 풀더빙으로 전개, 스토리의 몰입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유리섬의 방랑자' 이벤트에 등장했던 3인칭 슈팅 미니 게임이 '강습 영역'으로 재등장하며, '험지 순찰', '개척의 길', 로그라이크 슈팅 '전선 돌파'까지 다채로운 미니 게임도 선보인다.

아울러 상시 콘텐츠 '변경 추진'도 추가된다. '변경 추진'은 커다란 던전 맵에서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컨트롤하여 맵 곳곳에 숨겨진 보물상자를 수집하고 보스를 격파하는 콘텐츠다. 전투를 통해 처치하지 않더라도 잠입과 은신으로 우회하거나, 혼자 고립된 적을 일격에 암살할 수 있는 전략적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 나아가,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면 보스조차 전투 없이 암살이 가능한 맵도 있다.




한편, 총 6주 간 진행되는 '원일점' 이벤트에서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한 번이라도 출석하면 '지정 액세스 권한' 10장을 받을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개방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출석만으로도 뽑기 티켓 30장을 추가로 확보 가능하다. 여기에 '원일점' 이벤트의 각 스테이지, 재화 교환소, 미니게임 임무 등을 통해 총 6,000여 개의 '붕괴결정 샤드'와 '지정 액세스 권한' 6장, '액세스 권한' 22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특별 일일 임무를 달성하면 클루카이의 코스튬 '슈넬슈테른'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철야 질주' 임무도 전개된다.

이외에도 클루카이의 코스튬 '유성의 궤적'을 비롯해 마키아토의 코스튬 '겹쳐진 꽃', 페리티아의 코스튬 '천성 사냥꾼', 클루카이 테마 돌격소총 도색 '리히트예거' 등 다양한 코스튬과 총기 도색이 추가된다.







마지막으로 유저들을 위한 게임 외적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열리는 웹 이벤트 '엘모호 봄날 뽑기머신'에서는 간단한 미니게임을 플레이하여 iPhone 16, Razer BlackWidow V4 게이밍 키보드, 페리티아 코스튬 '천성 사냥꾼', '지정 액세스 권한', '붕괴결정 샤드' 등 경품을 획득할 기회가 주어진다.

‘소녀전선 2: 망명’ 의 신규 대규모 이벤트 '원일점'의 자세한 소식과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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